12월 신작 드라마가 5편이 온다. 866만 관객들의 울렸던 영화 ‘수상한 그녀’가 드라마로 돌아왔다. KBS2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영화보다 확장된 캐릭터와 업그레이드된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배우 고현정의 3년만의 드라마 복귀작 ‘ENA 나미브’로 인생 캐릭터 갱신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SBS의 올해 최고 기대작 ‘열혈사제2’부터 로맨틱코미디 ENA ‘취하는 로맨스’,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퓨전 사극 jtbc ‘옥씨부인전’, 범죄 수사 KBS ‘페이스 미’ , tvN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스릴러 MBC ‘지금 거신 전화는’ 까지 11월에도 신작 드라마가 쏟아진다.